레이먼킴 김지우, "딸 품에 안자마자 황홀"…'어땠길래?'

레이먼킴-김지우가 '택시'에서 딸 김루아나리를 공개한다.

레이먼킴, 김지우 부부는 최근 진행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녹화에서 만남부터 결혼까지 러브스토리를 이야기했다.

김지우는 출산 당시 인위적 의학의 힘을 받지 않는 자연주의 분만 방식을 택해 화제를 낳은바 있다. 51시간의 산고를 곁에서 지켜온 레이먼킴이 직접 탯줄을 잘랐고, 딸이 태어나자 레이먼 킴은 김지우의 어머니에게 큰절과 함께 "감사합니다"라고 외쳐 주변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또한 김지우는 "아기를 처음 품에 안았을 때 살면서 이렇게 황홀했던 적이 없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레이먼킴 김지우 소식에 누리꾼들은 "레이먼킴 김지우, 정말 잘 어울린다", "레이먼킴 김지우, 딸이 두 분을 닮아 예쁠 것 같다", "레이먼킴 김지우, 요리사 남편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현장토크쇼-택시' 레이먼킴 김지우 부부편은 10일(화) 밤 12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