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환 결혼, 1살 연하 예비신부는 누구? 미모의 회사원

배우 조달환이 3월 결혼한다.

조달환 소속사는 "조달환이 3월 21일 서울 한강 반포지구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 컨펜션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밝혔다.

조달환은 재작년 여름부터 현재까지 1년 6개월여간 교제했다. 이후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오는 3월 결혼 날짜를 정했다. 결혼식 사회와 축가는 미정이다. 조달환의 예비신부는 1살 연하의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조달환 소속사는 "조달환 커플은 옆에서 보고만 있어도 너무 예쁜 커플인데 변함없이 서로에게 한결같고 존중하고 아름다운 사랑 지켜온 두 사람이 이제 연인에서 부부로 새로운 출발을 하려 한다. 많은 축하와 따뜻한 격려 부탁 드리며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달환 결혼에 누리꾼들은 "조달환 결혼 축하해요", "조달환 결혼, 김현중-김재중 오겠지?", "조달환 결혼, 축가랑 사회 누가하려나", "조달환 결혼, 오래오래 예쁜 사랑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달환은 KBS 새 금요드라마 '스파이'에서 국정원 첩보 전문가 김현태 역할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