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 장진사단 합류 공항패션 공개 / 사진 : 로사케이 제공


이본 장진사단 합류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공항패션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에서 박명수, 정준하와 MC로 활약하며 90년대 감성을 제대로 끌어올린 이본이 지난 7일 필름있수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해졌다. 이본 장진사단 합류에 관심이 뜨거워진 가운데 홍콩 스케줄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이본 공항패션에서 그녀는 원조 패셔니스타 답게 스타일리시한 공항 패션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본은 블랙 컬러의 롱 코트와 빈티지한 데님으로 믹스 매치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화사한 민트 컬러 모자와 머플러 그리고 파이톤 소재의 유니크한 미니백을 착용하여 트렌디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이본 공항패션에 누리꾼들은 "이본 장진사단 되더니 더 센스 넘치나", "이본 장진사단 합류에 공항패션까지 진짜 살아있네 이 누나", "이본 장진사단 합류 축하드리고 더 자주 볼 수 있을 것 같아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본은 장진 감독이 대표를 맡고 있는 '필름있수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연기를 중심으로 MC까지 본격적 활동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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