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아들 고윤 / 사진 : 영화 '국제시장' 스틸컷, 김무성 대표 트위터,고윤 인스타그램


김무성 아들 고윤이 화제다.

영화 <국제시장>(감독 윤제균)이 77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몰이를 하는 가운데 영화 속에서 극 초반 흥남부두 철수 장면에서 미군 장군에게 "우리 국민을 살려달라"며 부탁한 실존인물 현봉학 박사 역할을 맡은 배우 고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고윤은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영화 '국제시장' 등에 출연했으며, 개봉을 앞둔 영화 '오늘의 연애'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1월 15일(목) 개봉하는 영화 '오늘의 연애'는 8년째 진전도 없고 정리도 어려운 미묘한 사랑을 이어가는 준수와 현우의 이야기를 그린다.

고윤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아들로, 김무성 대표는 지난해 12월 31일 당 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아들 고윤이 출연하는 영화 '국제시장'을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무성 대표 아들 고윤에 누리꾼들은 "김무성 아들 고윤, 아빠 닮아 잘생겼네", "김무성 아들 고윤, 배우였다니", "김무성 아들 고윤, 국제시장 흥남부두 그 분이 김무성 아들이라니 충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제시장>은 77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여전히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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