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삼둥이 달력 / 사진 : 달력 판매페이지 캡처


송일국 삼둥이 달력이 12월 24일(오늘)부터 판매된다.

송일국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와 2015년 달력 사진 촬영에 나섰다. 1월부터 12월까지 콘셉트에 맞춘 '송일국 삼둥이 달력'은 방송 이후 구매 요청이 쇄도해 판매에까지 이르게 됐다.

송일국 삼둥이 달력과 관련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관계자는 "송일국 측이 KBS 미디어의 제의를 받아들여 '삼둥이 달력'을 제작, 판매한다. 송일국은 지인들에게 연하장 개념으로 삼둥이 모습을 담은 달력을 제작해 선물하려고 했으나 시청자들의 관심이 많아 판매용을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송일국 삼둥이 달력은 가로 23cm, 세로 16.2cm의 탁상용 달력으로, 오는 12월 24일(수)부터 31일(수)까지 인터파크, 옥션, 지마켓 등에서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배송은 내년 1월 5일부터 순차 발송된다.

송일국 삼둥이 달력의 가격은 5,500원으로, 판매수익금 전액은 사회공헌 분야에 기부한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