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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정은우 열애,'10년 남친' 세븐과는 자동결별 인증
박한별 정은우 열애를 인정했다. '잘 키운 딸 하나'의 커플 박한별♥정은우의 열애 소식이 화제다.
박한별 소속사 측은 24일 '더팩트' 확인 취재에 "박한별에게 확인한 결과 정은우와 작품을 찍으며 친하게 지내게 됐다더라. 출연한 동료 배우들과 같이 어울리며 박한별과 정은우가 자연스럽게 호감을 주고받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박한별과 정은우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박한별(30), 정은우(28)는 지난 5월 종영한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커플 연기를 펼친 바 있다. 박한별은 가수 세븐(30)의 오랜 연인으로 알려졌지만 결별했다. 이후 박한별은 촬영을 통해 이별의 아픔을 이겨내다 정은우와의 사랑으로 치유한 것으로 보인다.
정은우 소속사 측은 "박한별, 정은우가 친한 동료로서 작품 종영 이후에도 자주 어울렸다. 그러다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박한별 연인 정은우는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3'(2006)로 데뷔한 후 MBC '불꽃놀이' '히트'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KBS '추노' '웃어라 동해야' SBS '태양의 신부' '다섯손가락' '잘 키운 딸 하나' 등을 통해 시청자에게 얼굴을 알렸다.
박한별 정은우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한별 정은우 연상연하 커플 탄생", "박한별 정은우 잘 어울린다", "박한별 정은우 사귀면 세븐과 결별했구나", "박한별 정은우, 비주얼 커플이네", "박한별 정은우, 오랫동안 예쁘게 만나길", "박한별 정은우, 드라마 커플이네", "박한별 정은우,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