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라진의 그녀' 권다현, 일상 보니 누구라도 반할 '청순미모'

미쓰라진 권다현 열애 소식이 화제다.

지난 22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VIP 시사회가 열렸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미쓰라진 권다현 동반 입장.

미쓰라진 권다현은 커플룩을 입고 손을 잡고 등장해 연인 사이임을 당당히 공개했다. 이후 양측 소속사 모두 "미쓰라진 권다현 연인 사이가 맞다"며 공식 연인임을 인증했다.

이와 관련 권다현의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권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에픽하이의 미쓰라진을 비롯 에픽하이의 사인 씨디를 들고 "가사, 멜로디, 랩핑, 피처링, 씨디 커버 모든 것이 너무나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여자들의 감성을 특히나 자극한다. 무한반복 재생, 최고"라는 글을 게재한 바도 있다.

이 밖에도 긴 생머리와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는 권다현의 청순한 미모는 미쓰라진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을 것으로 보인다.

미쓰라진 권다현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미쓰라진 권다현, 빨리 결혼해요", "미쓰라진 권다현, 여자 진심 청순하네", "미쓰라진 권다현 행복해 보인다", "미쓰라진 권다현 행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지인들과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교제를 시작했으며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약 2년 정도 열애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