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유병재 액면가 서른 넷?" 88년생 유병재의 굴욕

혜리 유병재 액면가 언급, "34살처럼 보여"

혜리 유병재 액면가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혜리는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나이가 좀 많은 사람을 좋아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혜리에게 옆에 앉은 최태준, 유병재 액면가를 물었다.

혜리는 "최태준 씨는 24살처럼 보이지 않는다. 한 28,29살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혜리 유병재 액면가에 대해 "서른..넷?"이라고 솔직하게 말해 유병재를 당혹스럽게 했다.

혜리 유병재 액면가 언급에 누리꾼들은 "혜리 유병재 액면가, 30대 중반처럼 보인다", "혜리 유병재 액면가, 정확하네요", "혜리 유병재 액면가, 너무 솔직했다", "혜리 유병재 액면가, 나랑 똑같이 말했군", "혜리 유병재 액면가, 더 어려보이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