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경수진 MAMA 시상식 참석 / 사진 : CJ E&M 제공, 경수진 인스타그램, SBS '런닝맨' 방송 캡처


런닝맨 경수진 '핫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경수진은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두 얼굴의 천사' 특집에서 털털하고 섹시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런닝맨 경수진 섹시 댄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런닝맨 경수진, 털털해서 더 매력적이다", "런닝맨 경수진, 진짜 모습이 궁금하다", "런닝맨 경수진, 송지효 바쁠때 대신 나와요", "런닝맨 경수진, 어느 별에서 왔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3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4 MAMA'에 참석한 경수진은 핑크 레이스 드레스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경수진은 계속되는 최여진의 포즈 요구에 "너무하시네요"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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