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타블로 하루 하차, 후임으로 엄태웅 부녀 합류

타블로 하루 하차 소식이 화제다.

2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타블로와 하루가 오는 2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타블로 하루 하차는 타블로의 음반 활동 스케줄 상 내린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덧붙였다.

타블로 하루 하차한 빈 자리는 배우 엄태웅이 채울 예정이다. 엄태웅은 지난해 1월 발레리나 윤혜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엄지온 양을 두고 있다.

타블로 하루 하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타블로 하루 하차, 너무 아쉽네요", "타블로 하루 하차, 내 랜선 조카였는데", "타블로 하루 하차 아쉽지만, 엄태웅 지온 부녀도 기대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태웅과 지온이 합류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내년 1월 4일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