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이희준 열애 "'유나의 거리' 말미 연인 발전…동반 여행 중"

김옥빈 이희준 열애를 공식인정했다.

1일 한 매체는 JTBC '유나의 거리'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희준과 김옥빈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김옥빈 이희준 열애 소식을 보도했다.

이에 김옥빈 소속사 측은 '더스타'와의 통화에서 "두 사람은 '유나의 거리'가 종영할 때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안다"며 "김옥빈과 이희준은 현재 체코 프라하로 동반여행을 떠나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희준 소속사 역시 같은 입장을 전했다. "드라마 종영 시기즈음에 좋은 감정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고 있다. 6개월이라는 긴 시간동안 고생하며 촬영했기에 휴식의 차원으로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김옥빈 이희준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옥빈 이희준 열애, 유나의 거리가 만들어준 인연", "김옥빈 이희준 열애, 어쩐지 연기가 리얼 연기였음", "김옥빈 이희준 열애, 김옥빈 예쁜데 부럽다 "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