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 사진 : 이지성 블로그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에 '무한도전'이 힘이 됐다고 밝혔다.

6일 이지성은 자신의 블로그에 "다이어트 할때 가장 힘이 되었던 무한도전 선배님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글에 따르면 "44키로를 감량하면서 가장 힘이 되었던 순간은 무한도전 출연 이었어요. 무한도전 군도편이죠. 늘 무한도전 선배님들은 후배들을 잊지 않고 기억해 주십니다. 유재석 선배님이 그러 시더군요. "살빼느라 진짜 고생 많았다!! 건강해져서 너무 좋다", 정준하 선배님과 노홍철 형님도 "내가 해봐서 아는데!! 진짜 먹는거 참는게 너무 힘들다. 최고다. 더 파이팅 해라", 하하 형님 "와우!! 진짜 최고!! 최고!!", 정형돈 형님 "나랑 너무 닮아서 어색해", 박명수 선배님도 "어디 아픈건 아니지?? 그래 건강이 최고야!" 촬영중 잠깐 쉬는 타임에도 응원해주시더라구요!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이어 과거 '무한도전-정총무가 쏜다' 편에 출연했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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