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송강호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엄정화 송강호가 51회 대종상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운데, 엄정화가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영화제 기자간담회에는 홍보대사 엄정화, 송강호가 참석했다.

이날 엄정화는 "영화 '관능의 법칙' 이후 휴식기를 가졌다. 11월 초부터 '멋진 악몽'이라는 작품 촬영에 들어가는데 열심히 할 거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또한 엄정화는 "제50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소망하던 멋진 상을 받아 스스로도 자랑스럽고 기뻤다. 그런만큼 제51회 대종상영화제 홍보를 위해 열심히 뛰겠다. 존경하는 송강호 선배님과 함께라서 더욱 기분 좋다"고 제51회 대종상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소감을 밝혔다.

엄정화 송강호 대종상영화제 홍보대사 위촉에 누리꾼들은 "엄정화 송강호, 두 배우 없는 한국영화는 생각하기 힘들다", "엄정화 송강호, 홍보대사에 적합한 배우들이네", "엄정화 송강호, 앞으로도 좋은 영화 많이 출연해주세요", "엄정화 송강호, 홍보대사 위촉 보기 좋다", "엄정화 송강호, 투샷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정화 송강호가 홍보대사로 위촉된 51회 대종상영화제는 오는 11월 21일(금)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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