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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결별' 각트, 대표적 친한파 연예인? "독도는 한국땅"
아유미 결별 소식이 화제다.
7일 일본 매체 산케이스포츠는 슈가 출신 아유미와 일본 톱스타 각트가 2년 만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결별 사유는 성격 차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유미와 각트는 지난 2012년 6월 열애 사실이 공개된 뒤, 기자회견을 열고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여름 야외 페스티벌에서 만나 친분을 쌓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각트는 1973년 생으로 올해 만 41세로 아유미보다 11살 연상이다.
또한, 각트는 친한파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한국문화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각트는 지난 2013년 자신의 트위터에 "독도는 한국 땅"이라는 글을 게재해,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아유미 결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유미 결별, 각트 호감인데", "아유미 결별했구나", "아유미 결별, 아유미는 요새 뭐함?", "각트 아유미 결별 안타깝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