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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실사판 '원스어폰어타임' 조지나 헤이그, 엘사와 싱크로율 100%?
겨울왕국 실사판 '원스어폰어타임'에 엘사 역으로 캐스팅된 조지나 헤이그가 화제다.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의 한 연예 매체는 "조지나 헤이그가 겨울왕국 실사판 미국 드라마 '원스 어폰 어 타임' 엘사 역에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미국 ABC드라마 '원스 어폰 어 타임' 측은 지난 5월 "준비하시라"는 글과 함께 엘사의 뒷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기대감을 높였다.
엘사 역의 조지나 헤이그는 미국 드라마 '프린지'에서 에타를 연기했던 인물이다. 당초 '원스 어폰 어 타임' 측은 엘사 역을 연기할 배우로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여성을 물색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겨울왕국 실사판 캐스팅 소식에 누리꾼들은 "겨울왕국 실사판 엘사랑 싱크로율 대박인듯", "겨울왕국 실사판 조지나 헤이그가 엘사구나", "겨울왕국 실사판 원스어폰어타임 꼭 볼 것 같다", "원스어폰어타임 조지나 헤이그 뒷모습이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겨울왕국' 실사판인 '원스 어폰 어 타임' 크리스토프 역에는 스콧 마이클 포스터가 낙점됐고, 안나 역에는 엘리자베스 라일이 캐스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