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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장화신은 고양이' 뺨치는 귀요미? '트로트의 연인' 본방사수 독려
정은지가 판다로 변신했다.
지난 22일 에이핑크 공식트위터에는 "은지판다♥ 팬미팅 끝나길 기다렸다! 그리고 '트로트의 연인' 첫 방인거 아시죠? 6월 23일 밤 10시 KBS 2TV 첫방! 본방 사수해주세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우산 챙겨다니세요!"라는 글과 함께 분할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은지는 판다탈을 쓰고 아래에서 위를 응시하고 있다. 마치 '슈렉'에 나오는 장화신은 고양이를 연상케 하는 귀여운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은지 '트로트의 연인' 본방사수 독려 셀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트로트의 연인 은지 덕분에 흥할듯", "트로트의 연인, 재미있어요?",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힘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은지가 첫 지상파 주연을 맡은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에 재능이 있는 20대 여자가 천재 작곡가를 만나 트로트 가수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멜로드라마로 매주 월화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