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비스트-지나-비투비가 브라질 월드컵 국가대표팀 응원 /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포미닛-비스트-지나-비투비가 브라질 월드컵 국가대표팀 응원에 나섰다.

17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포미닛-비스트-지나-비투비가 국가대표 축구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굿럭'을 외치는 응원메시지를 공개했다.

큐브 아티스트들은 하루 앞으로 다가온 브라질 월드컵 한국 경기의 선전을 기원하며 8강 진출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지난 16일 발표돼 차트 1위를 석권한 비스트의 '굿럭'을 구호삼아 외쳐 훈훈함을 더했다.

공개된 영상 속 포미닛은 "국가대표 선수단 여러분들, 몸 건강히 멋진 승부 보여주세요"라며 파이팅을 외쳤고, K리그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비스트 윤두준은 "드디어 월드컵입니다. 선수 여러분들 다치지 마시고, 모두에게 꿈을 보여주는 경기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든든한 응원을 보냈다.

지나와 비투비 역시 "브라질 월드컵,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한다"며 깜찍한 포즈로 "끝까지 힘내시기 바랍니다"라고 응원을 전했다.

한편,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인 비스트 윤두준-이기광, 비투비 이민혁, 노지훈 등은 각종 축구 관련 프로그램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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