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손예진, 몸개그 불사한 3단 변신 '여신에게 이런 모습이?'

무한도전 손예진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을 뽐냈다.

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브라질 월드컵 응원단 특집에 출연한 손예진은 최근 열심히 배우고 있다는 살사 댄스를 선보이며 녹화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멤버들의 뜨거운 호응에 탄력 받은 손예진은 진지한 표정으로 우스꽝스러운 춤을 추며 그 열기를 이어갔다.

무한도전 손예진은 막춤에 열중한 나머지 유재석과 부딪히는 등 몸개그도 불사했다. 이어진 합숙 훈련에서 다른 멤버들의 개인기 공개에 위기를 느낀 손예진은 다리 찢기와 물구나무서기까지 보여주며 '무한도전' 멤버들과 하나됐다.

무한도전 손예진 출연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손예진, 몸개그까지 선보이다니", "무한도전 손예진, 예능까지 잘하잖아", "무한도전 손예진, 막춤 추는데 빵터졌다", "무한도전 손예진, 여신에게 이런 모습이?", "무한도전 손예진, 친근해서 보기 좋았다", "무한도전 손예진, 앞으로 예능도 자주 나와주길", "무한도전 손예진, 신의 한수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