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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 김유나 결혼설, 소속사 '묵묵부답' 어떤 입장?
홍경민 김유나 결혼설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가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30일 오전 한 매체는 가수 홍경민이 실력파 해금연주가 김유나 씨와 올 가을 결혼한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김유나 씨는 지난 3월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홍경민-송소희와 함께 무대에 서기도 한 실력파.
하지만 이러한 결혼설에 홍경민 소속사 측은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심지어 결혼설이 보도된 후 휴대전화의 전원 역시 꺼져 있는 상태로 알려졌다.
홍경민 김유나 결혼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경민 김유나 결혼, 잘 어울리는데", "홍경민 김유나 결혼 진짜 하는거예요?", "홍경민 김유나 결혼, 입장 밝혀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경민은 최근 한 방송에서 "형수가 1981년 생인데 형수보다는 한 살이라도 어렸으면 좋겠다. 형수가 빠른 생일이라 느린 1981년 생부터 괜찮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