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관용 /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무한도전 정관용 출연에 안방극장이 웃음바다가 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시사 평론가 정관용이 사회자로 나와 '무한도전' 선거 후보자들과 토론을 펼쳤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정치 토론회 방송을 하시는 분이 여기와도 되는 거냐"고 놀라워했고, 정관용은 꿋꿋하게 웃음을 참으며 진행을 이어갔다.

무한도전 정관용 출연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정관용, 진지해서 더 웃겼다", "무한도전 정관용, 신선한 등장", "무한도전 정관용, 역시 무한도전이다", "무한도전 정관용, 멤버들도 제입하는 카리스마", "무한도전 정관용, 가끔 출연해 주시길", "무한도전 정관용, 앞으로 시사프로그램도 챙겨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무한도전' 차세대 리더를 뽑기 위한 선택 '2014 특집'편이 진행 중이다. 실제 선거와 똑같이 전국 10개 지역에서 사전 투표를 실시, 5월 22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본 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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