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솔로' 임은경, TTL 소녀 이미지 때문? '신비로운 이미지 甲'

임은경 모태솔로 고백한 가운데, 과거 CF 모습이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그 시절 톱10'에는 배우 임은경이 출연해 8년 전 돌연 활동을 중단했던 이유와 공백기 동안의 생활 등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임은경 모태솔로 고백.

이날 임은경은 '남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남자친구가 없었다. 모태솔로다"라고 털어놔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임은경은 1984년 생으로 31살의 나이다.

임은경 모태솔로 고백에 과거 SK텔레콤 TTL CF 모습이 다시 화제다. 임은경은 큰 눈과 작은 얼굴 또렷한 이목구비의 청순한 미모와 신비로운 이미지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임은경 모태솔로 고백에 누리꾼들은 "임은경 모태솔로 말도 안돼", "임은경 모태솔로, 여전히 예쁘네", "임은경 모태솔로 TTL소녀라 신비로워서 그런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