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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열애' 가인, 이상형은 '뇌가 섹시한' 남자? "유식한 사람이 좋다"
가인 주지훈 열애설이 화제인 가운데, 가인의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9일 스포츠서울닷컴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과 배우 주지훈이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일 존메이어의 내한 공연에서 함께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밝혀진 가인의 이상형이 화제다. 가인은 지난 2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FM'에 출연해 "유식한 사람을 좋아한다. 요즘은 허지웅 씨나 성시경 선배 등 '마녀사냥'에 나오는 분들도 섹시한 것 같다"며 이상형을 밝혔다.
그러자 최화정은 "뇌가 섹시한 남자가 뜬다고 하는데 그런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을 하자 가인은 "의지할 수 있다"며 공감의 뜻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가인 주지훈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인 주지훈 열애, 진짜 깜짝 놀랄 정도는 아닌데?", "가인 주지훈 열애, 내 인생 최고의 스캔들은 원빈-이나영인듯", "가인 주지훈 열애, 잘 어울려요!", "주지훈이 뇌가 섹시한 스타일인가? 얼굴이 섹시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