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 대본리딩 / 사진 : 쉘위토크 제공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 모습이 화제다.

지난 4월, 일산 SBS 탄현스튜디오에서는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첫 대본리딩이 있었다. 이날 대본리딩 현장에는 조인성 공효진을 비롯해 성동일, 이광수, 양익준, 진경, 차화현, 도경수(엑소) 등 주요 배역을 맡은 배우들이 모두 참석했다.

조인성은 막내부터 어른까지 먼저 다가가 스스럼없는 모습으로 친근하게 인사하며 소탈한 성품을 과시했다. 오랜만에 노희경 작가와 함께하게 된 공효진 역시 특유의 사랑스럽고 밝은 미소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 대본리딩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 보기만 해도 훈훈해지는 투샷",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 진짜 기대된다",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 완전 재밌을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오는 5월 7일부터 시작되는 '너희들은 포위됐다'가 끝나는 오는 7월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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