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참사에 깊은 애도를 표한 애프터스쿨 리지 / 사진: 더스타DB


애프터스쿨 리지가 세월호 침몰 참사에 애도를 표했다.

20일 리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I hope miraculous thing will be happened…(기적이 일어나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리지가 글과 함께 올린 사진은 19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랑 유원지에서 실종된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기 위해 열린 대규모 촛불 기도회 장면을 담고 있다.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바라는 리지의 글에 누리꾼들은 "세월호 침몰 너무 슬픈 일이다", "세월호 침몰 제발 기적이 일어났으면", "세월호 침몰..생존자 소식이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가 21일(오늘) 오전 8시 공개한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현황은 승선 476명, 사망 62명, 생존 174명, 실종 24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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