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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상근이 사망에 애도 "특별했던 상근아 안녕"
클라라가 상근이 사망에 애도를 전했다.
지난 11일 '동물과 사람'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 국민의 애견 상근이가 암으로 투병 중 오후 1시경 자택에서 죽음을 맞았다"고 상근이 사망을 알렸다.
상근이 사망 소식에 과거 함께 화보를 촬영했던 클라라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말 특별했던 상근이 안녕... ALL DOGS GO TO HEAVEN"라는 글과 함께 상근이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상근이 사망 소식에 누리꾼들은 "상근이 사망, 좋은 곳에 갔기를 바라", "상근이 사망, 온국민의 사랑을 받는 상근이가 떠났네요", "상근이 사망, 주인 분도 힘드시겠어요 힘내세요!", "상근이 사망, 상근이의 애도를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상근이'라는 이름은 2007년 KBS 2TV '1박 2일'에 출연 당시 지상렬이 지어준 애칭으로 이후 국민애견으로 등극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