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 '귀요미에서 숙녀로'

해피투게더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가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송소희, 방송인 김성령, 홍진호, 가수 정기고, 개그맨 서태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송소희는 "5살 때 국악을 시작했다. 부모님께서 다양한 길을 열어주셨는데 그 중 국악이 적성에 맞았다. 전국노래자랑에 8살 때 나가 당시 인기상을 받았다. 12살 때 연말결산에 다시 참가해 대상을 수상했다"며 자신의 어린시절 이야기를 했다.

이에 송소희 어린시절 모습이 전파를 탔다. 공개된 모습은 송소희가 초등학교 1학년 시절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 모습으로 한복을 입고 등장한 송소희는 지금과 다름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이어 12살 당시의 모습 역시 공개돼 현재 모습과 비교가 되며 송소희 3단 외모 변천사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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