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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터미네이터5 캐스팅, 에밀리아 클라크와 호흡? '기대↑'
이병헌 터미네이터5 캐스팅으로 아놀드 슈왈제네거, 에밀리아 클라크와 호흡을 맞추게됐다.
1일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병헌이 '터미네이터: 제네시스'(이하 터미네이터5)에 합류하기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병헌이 합류하게 된 터미네이터5는 영화 '터미네이터'의 리부트 시리즈로 이미 만들어진 영화 '터미네이터'의 콘셉트와 캐릭터만 가져와 완전히 다른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병헌 측은 "터미네이터5에서 이병헌이 맡은 역할은 아직 공개할 수 없지만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역할에 대한 언급은 아꼈다.
이병헌 터미네이터5 캐스팅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병헌 터미네이터5 캐스팅, 진짜 월드스타구나", "이병헌 터미네이터5 캐스팅, 한국이 뭔가 영화계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는 기분", "이병헌 터미네이터5 캐스팅, 진짜 대박이다!!", "이병헌 터미네이터5 캐스팅, 에밀리아 클라크 예쁘다", "에밀리아 클라크 실물 진짜 궁금하다", "에밀리아 클라크가 누군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병헌이 합류한 '터미네이터:제네시스'는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주연을 맡으며 에밀리아 클라크, 제이코트니 등이 합류했고 '토르: 다크월드', '왕좌의 게임' 등을 연출한 엘렌테일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