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절대배지 / 사진: SBS '런닝맨' 방송 캡처


유재석 절대배지로 이광수에 복수를 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1854년 호주의 '골드러시 시대'를 배경으로 '런닝힐즈의 별' 특집을 진행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별의 개수에 따라 계급이 정해졌다. 별의 개수가 적었던 유재석은 이광수에게 놀림을 당하게 된다. 하지만 유재석은 미션 도중 10분 동안 배지 개수에 상관 없이 멤버들의 이름표를 뜯을 수 있는 절대배지를 얻게 되고 "나에게 모욕을 줬던 너!"라며 이광수를 지목하며 "이광수부터 아웃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인다.

유재석 절대배지를 가지고 이광수를 만나자 이광수는 "제가 어렸을 때 철이 없어서 그랬다"며 유재석에 충성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유재석은 이광수의 이름표를 뜯어 통쾌한 복수극을 성공했다.

유재석 절대배지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유재석 절대배지, 진짜 웃겼다", "유재석 절대배지, 유재석 이광수 케미 너무 좋다", "유재석 절대배지, 진짜 이광수 바로 충성하는 모습 보고 빵 터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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