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가오쯔치 열애, 부부에서 연인으로? 촬영장 보니 '다정한 연인'

채림 가오쯔치 열애 소식이 화제다.

지난 27일 배우 채림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채림이 열애 중이다. 3개월 정도 교제했다. 최근에 만난 사이로, 결혼 이야기는 나올 단계가 아니다"라며 채림 가오쯔치 열애를 밝혔다.

채림의 열애 상대는 가오쯔치는 중국인 배우로 채림보다 2살 연하인 1981년 생이다. 그는 2011년 후난위성TV '신 황제의 딸'로 데뷔했다. 채림과는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다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졋다.

특히 가오쯔치가 중국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채림을 적극적으로 도우며 관계가 발전됐다고 전해졌다. 앞서 채림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웨이보에 가오쯔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열애를 암시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씨가문' 드라마 촬영장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두 사람은 환히 웃고 있는 모습으로  다정한 연인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채림 가오쯔치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채림 가오쯔치 열애, 비주얼 훈훈하네", "채림 가오쯔치 열애, 채림이 더 어려보인다", "채림 가오쯔치 열애, 잘 만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