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탈탈 진이한, 알고 보니 30대 후반? 무시무시한 '동안'

기황후 탈탈 진이한의 나이가 화제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백안(김영호)의 조카이자 기승냥(하지원)의 사부 탈탈 역으로 출연 중인 진이한이 화제다. 탈탈은 특유의 뛰어난 지략을 자랑하는 인물로, 대승상 연철(전국환) 일가의 몰락을 이끄는 것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그런 가운데, 진이한의 나이가 공개돼 화제다. 1987년 생인 진이한은 올해 37살이다. 30대 후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20대 못지않은 동안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기황후 탈탈 진이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기황후 탈탈 진이한, 30대 후반이라니", "기황후 탈탈 진이한, 20대인 줄", "기황후 탈탈 진이한, 그래도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