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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김민지 인증샷, '꽃을 든 여자'와 '엄지 든 남자'
배성재 아나운서가 김민지 아나운서 마지막 방송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배성재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김민지 아나운서의 마지막 풋매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김민지는 SBS '풋볼 매거진 골' 마지막 방송에서 배성재에 "누군가의 옆자리가 이렇게 불편하고 힘들 수도 있구나라는 것을 확실히 배운 것 같다"며 배성재를 디스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배성재 김민지 아나운서 인증샷에 누리꾼들은 "김민지 아나, 수고 많았어요", "김민지 아나운서, 내조에 힘쓰세요", "배성재 훈훈하다", "해설위원님 귀여워요!", "김민지 배성재 친해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지 아나운서는 3월 퇴사 후 박지성 선수와의 결혼 준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