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열애 인정 김원중 / 사진 :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방송캡처,조선일보 일본어판DB


김연아 열애 인정이 화제인 가운데, 김원중 과거 행적이 화제다.

6일 오전 디스패치는 김연아와 김원중의 데이트 모습이 포착된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이 예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김연아의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보도자료를 통해 "디스패치에서 보도한 김연아의 열애 보도기사와 관련해, 기사의 내용은 대부분 사실이며 김원중과 교제 중임을 말씀드립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와 김원중은 지난 2010년 김연아가 고려대에 진학하면서 처음 만났고, 2012년 태릉에서 다시 만나 인연을 이어갔다고. 지난 해 8월 처음으로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이 목격됐으며 태릉 선수촌에서 서로의 생일을 챙기는 등 소소한 데이트를 이어나갔다고 한다.

김연아 열애 인정이 화제가 되며 김원중의 과거 행적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앞서 김원중은 지난 2009년 배우 유건의 친구로 '스친소'에 출연했다. 당시 김원중은 키 180cm의 훤칠하고다부진 체격과 잘생긴 얼굴로 출연진들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런 가운데, 김원중의 소개란에 "연상을 더 좋아함"이라는 글귀가 있어 눈길을 끈다. 김원중은 1984년 생으로 1990년 생인 김연아보다 6살 연상이다.

김연아 열애 인정에 누리꾼들은 "김연아 열애 인정 퀸 연아도 연애중", "김연아 열애 인정, 남자들의 절규가 들리네요", "김연아 열애 인정 이런 기분은 이나영 스캔들 이후로 처음이야", "김연아 열애 인정, 김원중 부럽다", "김원중 김연아랑 사귀다니 복 받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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