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신혜 트위터


박신혜의 캐주얼한 공항패션과 제주도 바닷가의 싱그러운 모습이 공개됐다.

박신혜는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00면세점 광고 찍으러 제주도로 출발~~했는데 비가 주륵주륵..ㅠㅠ 바람이 슝슝~ 오늘은 실내촬영이라 다행이지만 내일은 날씨가 좋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첫 번째 사진 속 박신혜는 제주행 비행기 안에서 내추럴하고 캐주얼한 의상을 입은 모습.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았음에도 뽀얀 피부와 큰 눈의 청순한 미모가 돋보인다. 또 하나의 사진은 제주도의 바닷가를 배경으로 검은 코트에 긴 숄더백을 분위기 있게 매치한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성숙한 매력이 물씬 풍긴다.

박신혜의 트위터를 접한 팬들은 "어쩜 저렇게 뽀얗지!" "사진 속에서 꽃 향기가 날 것 같은 싱그러운 미모네요." "날씨가 빨리 좋아지길! 제주도의 아름다움 많이 많이 알려주세요" "때로는 청순하고, 때로는 분위기있고 팔색조 매력을 가진 신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7번방의 선물’‘상속자들’로 사랑받으며 최근 한국 여배우로는 최초로 웨이보 600만 팔로워를 돌파하는 등 국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박신혜는 21일 크랭크인한 영화 ‘상의원’(가제, 연출 이원석) 촬영에 돌입했다. 조선시대 美의 공간 상의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대작 ‘상의원’에서 박신혜는 슬픔을 간직한 매혹적인 왕비로 분해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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