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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말 한마디 종영, 김지수 한혜진 마지막 촬영은 '훈훈하게?'
따뜻한 말 한마디 종영한 가운데, 김지수 한혜진 마지막 촬영 인증샷이 공개됐다.
지난 24일 한혜진과 김지수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에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마지막 촬영 현잔, 행복하고 따뜻한 투샷! 이번 드라마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로 호평 받은 한혜진 배우와 명품 눈물 연기로 매 회 우리를 함께 울렸던 김지수 배우. 오늘 밤 마지막회, 끝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2월 24일 밤 10시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지수 한혜진 마지막 촬영 인증샷으로, 김지수와 한혜진은 팔짱을 끼고 머리를 맞대고 있는 모습이다. 극 중 지진희의 내연녀와 아내로 나오는 두 사람이지만 실제 사이는 다정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따뜻한 말 한마디 종영 김지수 한혜진 마지막 촬영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따뜻한 말 한마디 종영, 진짜 대사가 너무 좋았음!", "김지수 한혜진 마지막 촬영, 훈훈하다", "따뜻한 말 한마디 종영, 아쉽네요. 김지수 한혜진 마지막 촬영까지 수고 많았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따뜻한 말 한마디' 마지막회는 8.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소폭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