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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의 오마주' 박신혜, 오드리헵번 변신 '분위기 미녀'
박신혜 오드리헵번 오마주 화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우 박신혜는 패션잡지 마리끌레르 3월호를 통해 '여배우의 오마주' 콘셉트의 화보 촬영을 진행한 가운데 박신혜 오드리헵번으로 변신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화보 속 박신혜는 오드리헵번 특유의 업스타일 헤어를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으로 사랑스러운 모습과 우아한 모습을 동시에 연출했다.
박신혜는 화보 촬영에서 "오드리헵번은 자존감이 굉장히 강한 사람이었을 것 같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남도 사랑하지 못하니까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는 게 나의 가장 큰 목표"라고 말했다.
박신혜 오드리헵번 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박신혜 오드리헵번, 정말 예쁘다", "박신혜 오드리헵번, 진짜 오드리헵번 자존감 공감", "박신혜 오드리헵번, 정말 오드리헵번 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