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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자메이카 포착, 거리의 방랑자들? 완벽한 '패션의 자유'
무한도전 자메이카 포착 모습이 공개됐다.
20일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 PD는 자신의 트위터에 "Ya Man~!! No Problem~!!(야만~ 문제없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무한도전 자메이카 포착 모습으로 하하, 스컬, 정형돈 그리고 노홍철이 'ONE LOVE'라고 쓰여 있는 벽 앞에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다. 이들은 모두 자메이카에 어울리는 자유로운 옷차림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형돈은 오렌지색 체크 무늬 의상에 머리띠를 매치하는 남다른 패션센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자메이카 포착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자메이카 포착, 진짜 정형돈 옷 봐", "무한도전 자메이카 포착, 현지인인줄 알았네", "무한도전 자메이카 포착, 진짜 어떻게 방송 나올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은 자메이카에서 열리는 레게 페스티벌에 출전하기 위해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