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제작발표회 / 사진: 더스타DB


김희선 제작발표회에서 이서진과 옥택연을 비교해 화제다.

지난 18일 열린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제작발표회에 참여한 김희선은 취재진에 회식을 누가 주도하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희선은 "이서진은 반장이고, 옥택연은 부반장 같다"고 말하며 주도하는 것은 이서진이고 마무리 하는 것은 옥택연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취재진이 김희선에 주량에 대해 묻자 "저는 많이 줄었다. 어떻게 늘린 주량인데"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선 제작발표회 발언에 누리꾼들은 "김희선 제작발표회, 진짜 미모가 눈부시네", "김희선 제작발표회, 반장 부반장 비교에 느낌 딱 알겠다", "김희선 제작발표회, 팀 분위기 되게 좋은가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주말극 '참 좋은 시절'은 가난한 소년이었던 한 남자가 검사로 성공한 뒤 15년 만에 떠나왔던 고향에 돌아오며 겪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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