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제복 / 사진 : 골드썸픽쳐스 제공, SBS 제공



박하선 제복과 단발로 여순경으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측은 박하선 제복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쓰리데이즈'에서 박하선은 서소분소에 근무하는 여경 보원 역할을 맡아 의문의 사건을 접한 뒤 태경(박유천 분)과 이를 파헤칠 예정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제복이 완벽하게 어울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박하선의 상징과 같은 긴 머리를 짧게 잘라 경찰 역할에 몰입한 모습이다. 또한 촬영을 위해 하루 6시간씩 한 달동안 액션스쿨에서 훈련을 해오는 등 극 중 역할 보원에 대한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박하선 제복 모습에 누리꾼들은 "박하선 제복, 진짜 잘 어울리네요", "박하선 제복 액션 하선으로 돌아오나요", "박하선 제복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하선을 비롯해 박유천, 손현주, 윤제문, 소이현, 장현성, 최원영 등이 출연하는 '쓰리데이즈'는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별에서 온 그대'의 후속작으로 오는 3월 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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