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소치 출국, 그녀가 선택한 공항패션은? '편안하게'

성유리 소치 출국한 가운데 편안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SBS 공식 트위터에는 "올림픽의 생생한 감동 스토리를 전하기 위해 소치로 출국한 #힐링캠프 MC 이경규와 성유리! 소치올림픽 과 선수들의 뒷이야기를 담은 '힐링캠프 in 소치'는 17일(월) 밤 11시 15분에 방송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이경규와 성유리 소치 출국 사진을 게재했다.

같은날 성유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우리 대표팀 응원하러 소치가요^^우리 선수들 모두 화이팅~♡"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오버사이즈 그레이 코트와 털모자를 착용한 모습으로 편안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성유리가 공개한 셀카는 초근접에도 무결점 투명 피부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성유리 소치 출국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성유리 소치 출국, 여신 클라스란 이런 것", "성유리 소치 출국, 진짜 예쁘다", "성유리 소치 출국, 힐링 잘 해주시고 오세요", "성유리 소치 출국, 잘 다녀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4 소치동계올림픽의 뒷 이야기가 담긴 '힐링캠프 in 소치'는 오는 17일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