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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YG 식당, 인증샷 남긴 ★는? 하하-저스틴 비버까지 '화려'
산다라박 YG 식당 인증샷이 화제인 가운데, YG 식당에 방문한 스타들이 화제다.
지난 11일 2NE1 산다라박은 자신의 트위터에 "콘서트 준비로 바빠도 밥은 잘 챙겨먹어야죠. 랙잭이들도 다들 밥 잘 챙겨먹고 있죠? 점심시간에 식당은 북적북적~ 줄이 너무 길어요. 하지만 맛있는 밥을 위해서라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산다라박이 검은색 챙이 큰 모자를 착용하고 식당에서 줄을 서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앞서 YG 식당을 방문한 스타들의 인증샷이 화제다. 지난해 9월 29일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지디 셀카를 너무 원하시는 것 같아서"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하하가 MBC '무한도전' 녹화 중 YG 식당에 기습 방문 했을 당시 찍은 셀로, 방송 이후 인증샷이 공개돼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지드래곤은 자신의 트위터에 "형 그럼 저도"라며 하하와 장기하와 얼굴들이 밥을 먹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저스틴비버 역시 YG 식당에 방문했다. 저스틴 비버의 연예 기획자 스쿠터 브라운은 지난달 8일 싸이와 저스틴 비버, 지드래곤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월드투어 공연을 위해 한국을 찾은 저스틴 비버는 YG에 방문해 한식과 담소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산다라박 YG 식당 인증샷에 누리꾼들은 "산다라박 YG 식당, 진짜 자주 찾네", "산다라박 YG 식당, 진짜 가보고 싶다", "산다라박 YG 식당, 밥이 맛있기로 유명한 그 곳", "산다라박 식당 인증샷 진짜 자주 찍네", "산다라박 식당 인증샷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