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과거 / 사진 : 스텔라 공식 페이스북


걸그룹 스텔라 모습이 화제인 가운데, 스텔라의 과거가 포착됐다.

12일 스텔라는 공식 페이스북에 "이 곳은 대기실입니다! 확 달라진 스텔라, 많이 놀라셨죠? 누가 가장 잘 어울려요?"라는 글과 함께 과거 사진을 게재했다.

첫 번째는 가영으로 "1박 2일에서 '국악고 김연아'로 이름을 알렸던 마냥 어리다고만 생각했던 그 소녀가! 매혹적인 여인의 모습으로 변신!", 두 번째는 민희로 "마냥 귀여운 줄만 알았던 그녀에게 차마 숨기지 못했던 매력이? 스텔라의 대표 베이글녀 민희!"라는 글이 적혔다.

세 번째는 전율로 "조회수 10만 섹시댄스의 주인공! 인기짱 마리오네트 전율! 살아있는 각선미를 뽐내며 컴백!", 마지막은 "부그럼쟁이 소녀인 줄만 알았던 마리오네트 1호인 그녀가 마성의 팜므파탈로 깜짝 변신!"이라는 글과 함께 각각 과거 모습과 티저 모습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스텔라는 반전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티저 속에서는 섹시한 모습을 뽐내지만 과거 모습은 평범한 소녀의 모습으로 돌아간 것. 특히 가영은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국악고 김연아로 유명했던 시절의 사진이 공개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텔라 선정성 논란에 대해 소속사측은 "노이즈 마케팅 의도는 없었다. 미모와 몸매가 뛰어난 멤버들의 장점을 살려주고 싶었다"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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