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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탈퇴' 니콜-강지영, 근황 공개 '이렇게 밝은 모습?'
카라 탈퇴한 니콜과 탈퇴 예정인 강지영 근황 공개돼 화제다.
11일 강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해변에서 찍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해변의 모래사장에 자신의 영어 이름인 'Ji young'을 적어놓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선글라스와 스카프로 얼굴을 가렸지만 밝은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앞서 카라를 탈퇴한 니콜의 근황이 덩달아 화제다. 지난 6일 니콜은 자신의 트위터에 "저메인 브라운과 첫 번째 사진, 수업 후"라는 글과 함께 저메인 브라운의 인스타그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니콜은 안무가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으로, 밝아 보이는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강지영 근황 공개와 니콜 근황에 누리꾼들은 "강지영 근황 공개, 잘 지내고 있나보네", "강지영 근황 공개, 4월이 멀지 않았네", "강지영 근황 공개, 걸그룹이 다들 떠나네", "강지영 니콜 다 잘 지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지영은 오는 4월 소속사 DSP미디어와 계약이 만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