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강동원 시사회 / 사진 : 쇼박스미디어플렉스,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송혜교 강동원 시사회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4일 배우 송혜교와 강동원은 영화 '관능의 법칙'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두 사람은 따로 포토월 행사에는 참여하지 않고, 객석에서 따로 영화만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송혜교와 강동원은 지난해 10월 영화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VIP 시사회에 참석해 나란히 앉아 시사회를 보는 모습이 공개된 것에 이어 두 번째 포착이다.

'화이' 시사회 당시에는 동반 참석해 함께 앉아있는 모습이었던 반면, 이번 '관능의 법칙' 시사회에서는 따로 떨어져 앉은 모습이다.

송혜교 강동원 시사회 모습에 누리꾼들은 "송혜교 강동원 시사회, 눈이 훈훈해지네", "송혜교 강동원 시사회, 두 사람도 비주얼 종결자", "송혜교 강동원 시사회, 따로 앉아있네", "송혜교 강동원 시사회, 영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와 강동원은 촬영을 앞둔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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