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이다해, 청순 민낯 VS 섹시 화장…결론은 '둘 다 예쁜걸로'

바다 이다해 절친 인증샷을 통해 '메이크업 있고 없고'를 몸소 보여줬다.

지난 4일 바다는 자신의 트위터에 "카르멘을 보러왔던 나의 다해! 컴백 초읽기에 들어가서 바쁜 시간을 쪼개어 와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바다 이다해 모습으로, 바다는 진한 뮤지컬 화장을 하고 있는 반면 이다해는 화장기가 거의 없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바다 이다해는 얼굴을 가까이 하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바다 이다해 모습에 누리꾼들은 "바다 이다해, 두 사람 친했구나", "바다 이다해, 둘 다 예쁘다", "바다 이다해, 바다 표정 귀엽다", "바다 이다해, 두 사람 친분 의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다는 뮤지컬 '카르멘'에서 카르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뮤지컬 '카르멘'은 오는 23일까지 공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