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송 공개, 달달한 고백송…알고보니 김태희 만나기 전?

비 김태희 송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비(본명 정지훈)는 오는 7일 타이틀곡 '사랑해'가 담긴 정규 6집 '레인 이펙트'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한다. 특히 비의 신곡 '사랑해'는 비의 자작곡으로 장엄한 도입부와 함께 '사랑해'라는 달콤한 말로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랑해'가 비 김태희 송으로 소개되는 이유는 사랑에 빠진 남자의 설레는 마음을 표현한 '프러포즈 송'이기 때문. 하지만 비는 지난해 '레인 이펙트'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사랑해'는 김태희와 만나기 전에 쓴 곡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비 김태희 송 공개에 누리꾼들은 "비 김태희 송 공개, 진짜 결혼했으면 좋겠다", "비 김태희 송 공개, 김태희 정말 좋겠다", "비 김태희 송 공개, 2세부터 기대되네", "비 김태희 송 공개, 만나기 전에 쓴 곡이구나", "비 김태희 송 공개, 이제 '사랑해'는 김태희 송으로 불릴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