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강신주 돌직구 / 사진 :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힐링캠프 강신주 돌직구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시청자 특집에는 철학자 강신주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힐링캠프'에 출연한 한 여성은 "선만 60번을 보고, 3번이나 결혼이 무산됐다"고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았고, 이에 강신주는 "왜 결혼을 하려고 하냐"고 질문하며, 사랑에 대한 준비가 됐는지 자문해보라는 조언을 남겼다.

이어 강신주는 "사랑은 사람을 변하게 한다. 나를 송두리째 바꿀 수 있는 사람이 어느 순간 나타날 것이다. 이성을 만나고자 한다면 남자와 접촉 빈도를 늘리는 것이 우선이다"라며 현실적인 조언을 했다.

힐링캠프 강신주 돌직구에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강신주 돌직구, 정말 현실적인 조언이라 빛났다", "힐링캠프 강신주 돌직구 이긴 한데 맞는 말이다", "힐링캠프 강신주 돌직구, 듣다보니 정말 빠져들었다", "힐링캠프 강신주 돌직구, 듣는 내내 공감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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