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송지효 궁합, 이제 월요커플은 안녕? "배우자 합이 있다"

개리 송지효 궁합이 '운명의 짝'으로 밝혀져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영화 '관능의 법칙'의 주연인 조민수, 엄정화, 문소리와 함께 '운명의 짝을 찾아라' 커플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레이스의 최종 미션은 토정비결을 바탕으로 해 가장 궁합이 잘 맞는 커플을 맞히는 것으로, 개리-송지효 커플 외에도 하하-유재석, 문소리-지석진, 엄정화-김종국, 조민수-이광수가 가장 궁합이 잘 맞는 커플로 선정됐다.

그 중에서도 개리 송지효 궁합이 최고라고 밝혀졌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역술전문가에 따르면 "두 분 사주의 배우자 자리에 합이 있다. 그 합이 잘 맞고, 서로 합이 되는 글자를 각자 갖고 있다"며 두 사람 궁합이 배우자 궁합이라 밝혔다.

개리 송지효 궁합에 누리꾼들은 "개리 송지효 궁합, 완전 결혼해야되는 운명", "개리 송지효 궁합, 송지효 남자친구는?", "개리 송지효 궁합, 두 사람 진짜 사귀면 좋겠다", "개리 송지효 궁합, 왜 열애설이 안 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