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의 만찬 / 사진 : SBS '이영애의 만찬' 방송 캡처


'이영애의 만찬'을 통해 공개된 이영애 남편 정호영(63)씨와 쌍둥이 남매 승권, 승빈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2일 방송된 SBS 설특집 스페셜 다큐 '이영애의 만찬'에서는 배우 이영애와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 이란성 쌍둥이 아들 승권-딸 승빈과 경기도에 위치한 전원주택까지 모두 공개됐다.

이영애 남편 정호영 씨는 1951년생으로 서울고를 졸업한 뒤 미국 시카고 대학과 일리노이 공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1980년대 후반부터 정호영 씨는 한국통신 벤처업계에 진출, 1987년 케이원전자와 한국벨통신을 설립했으며, 자신이 보유한 회사지분의 49%인 200억이 넘는 돈과 태릉부근 10000평을 장애인 복지재단에 기증하는 선행으로 화제된 바 있다.

이영애의 만찬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영애의 만찬, 이영애 남편 정호영과 20살 차이였어?", "이영애의 만찬, 이영애 남편 최강동안이네", "이영애의 만찬, 이영애 남편도 훈훈하네", "이영애의 만찬, 이영애 남편 정호영 원조 엄친아네", "이영애의 만찬, 가족이 다 우월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애 정호영 부부는 2009년 8월 하와이에서 결혼해 2011년 쌍둥이 아들 승권, 딸 승빈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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