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공중부양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 사진 : tvN 제공, SBS '별에서 온 그대' 방송 캡처


송지효 공중부양과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모습이 화제다.

tvN '응급남녀' 측은 송지효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만취한 모습을 공개됐다. 사진 속 송지효는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만취해 뒤로 넘어갈 듯 말 듯, 아슬아슬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지효 공중부양의 이유는 '응급남녀'에서 6년 만에 악연으로 재회한 전 남편 창민(최진혁)과 티격태격한 진희(송지효)가 분에 못이셔 술을 먹다 실신되는 장면을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지난 22일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만취 연기를 선보였던 전지현과 비교 되는 모습이다. 전지현 역시 술에 만취에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을 열창하며 완벽한 술주정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준 바 있다.

송지효 공중부양 연기와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에 누리꾼들은 "송지효 공중부양, 연기변신 기대된다", "송지효 공중부양, 송지효 나오면 봐야지", "송지효 공중부양, 만취 연기 한번 리얼하네",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진짜 대박",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진짜 웃겼다",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만취 연기 신이네", "전지현, 송지효 예쁜 여배우들이 고생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지효-최진혁의 앙숙 케미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tvN '응급남녀'는 24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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