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열애설 부인한 가운데, 초신성 건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9일 일본의 한 매체는 강지영과 건일이 열애 중이라는 내용을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강지영이 카라 탈퇴를 선언해 유학을 선택한 이유가 남자친구 건일의 영향이라는 추측을 제기했다. 또한 강지영이 "종이비행기가 좋다"는 말을 하자, 건일이 종이비행기 문신을 어깨에 새겼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 증거를 제시했다.

강지영의 열애설 상대인 건일은 1987년 생으로 독일에서 태여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2002년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2007년 아이돌그룹 초신성으로 활동을 시작했고, 강지영의 솔로곡 '워너 두'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건일과의 열애에 대해 강지영 측은 전면부인했다. 소속사 DSP 미디어는 "강지영과 건일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뿐, 연인 관계는 절대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적극 부인했다.

강지영 열애설 부인에 누리꾼들은 "강지영 열애설 부인, 건일이랑 열애설이 일본에서 먼저나네", "강지영 열애설 부인, 건일이랑 잘 어울리는데 사귀지", "강지영 열애설 부인, 건일과 안 사귄다는 데 믿지만 친한 오빠동생 너무 뻔하다", "강지영 열애설 부인, 말도 안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지영과 건일은 TV도쿄 '사랑하는 메종'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